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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새해를 위해 준비를 해야할 시기가 왔는데요. 원래 진정한 새해 계획은 1월 1일이 아니라, 한달 전부터 하는게 정석이라는 거, 아시죠? 오늘은 2025년 완변 준비를 위해 필요한 다이어리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다이어리 고르시고 의욕가득! 새해를 준비해 보아요.

     

    다이어리를 써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목표'를 눈에 볼 수 있게 적는 것만으로도 달성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터 드러커라는 경영학자는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데요. 이렇듯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눈에 띄게 목표를 적고, 자신의 시간을 알고 관리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게 가능한 것이 바로 '다이어리'인데요.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사용하는 이 다이어리는 여기저기 펼쳐진 생각과 목표를 한곳에서 관리하고 시간관리 또한 가능하게 합니다. 계획의 우선 순위를 세우고, 진행 상황을 추적해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방향성을 키우는 데 다이어리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이 되는 다이어리. 어떤 양식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게요.

     

    내게 잘 맞는 다이어리 양식은?

     

    다이어리의 양식은 사용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종이 다이어리, 불렛저널, 디지털 다이어리, 이 세가지 양식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분들께 추천드리는 지도 적어볼게요.

     

    전통적인 다이어리

     

    캘린더, 일별 혹은 주간 계획 등을 세우는 페이지로 구성된 전통적인 다이어리는 정해져있는 양식에 맞춰 기록을 해 나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초등학교의 일과표, 중, 고등학교 시절의 스터디 플래너를 지나오신 분들이라면 너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식이죠. 스스로 양식을 정해 쓰기는 부담스러우시거나, 익숙한 것이 좋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 '그래도 다이어리는 손으로 써야지!'하시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불렛저널

     

    불렛저널은 정해진 양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해진 양식이 없는만큼 쓰는 사람이 기호, 양식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달력을 그릴 수도, 주간 플래너를 그릴 수도, 일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나만의 다이어리, 노트를 만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양식이에요.

     

     

    손으로 나만의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불렛저널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 불렛저널의 매력을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는 유튜버 '기록친구리니'님의 영상들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디지털 다이어리

     

     

    굿노트, 노션, 구글 캘린더 등이 여기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장치에서 다이어리를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양식입니다. 굿노트와 같은 필기 어플을 이용해 불렛저널과 같이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 수도 있고 특정 판매자가 판매하는 다이어리 템플릿을 구매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스마트폰의 캘린더를 이용해 일정을 관리하는 것도 디지털 다이어리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유 이외의 디지털 다이어리의 특징으로는 링크나 사진, 동영상을 직접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로 종이 다이어리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편리함과 간편함에 초점을 두시는 경우, 다이어리를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걱정되어 돈을 쓰기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본격 추천 2025년 다이어리 5종

     

    1. 리훈 다이어리

     

     

     

    국내 다이어리 유명 브랜드 리훈의 2025년 다이어리입니다.

     

    리훈은 소장하고싶은 다양한 색깔과 알찬 내지구성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만큼 검증된 다이어리 명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선택의 폭이 정말 넓은 상품입니다. 같은 다이어리지만 하루 한장 버전, 이틀에 한 장 버전, 상반기/하반기용, 1년용 등 기간과 목적 등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무려 72종이래요!)

     

     

     

     

     

     

    2. 몰스킨 다이어리

     

     

     

    스타벅스 다이어리로 유명한 몰스킨입니다. '다이어리'라고 하면 생각나는 클래식한 느낌의 다이어리입니다. 저도 3년정도 몰스킨에서 나온 다이어리를 사용중이데요. 보통은 매년 기본색 이외의 색으로 된 상품이나 콜라보 제품을 내놓는데 올해는 눈에 띄는 콜라보제품은 없는 것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몰스킨이 제공하는 깔끔하고 정돈된 다이어리 양식의 매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3. 로이텀 다이어리

     

     

    몰스킨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는 다이어리입니다. 다만 몰스킨이 조금은 무게있고 기본적인 색감이라면 로이텀은 더 다채로운 색깔의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인데요. 특히 만년필을 쓰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다이어리를 소개해드리고 있지만 노트도 좋으니 불렛저널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로이텀의 노트도 한 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양지 다이어리

     

     

    회사용 업무 노트 주문으로도 유명한 양지 다이어리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회사에서의 사용을 위해, 혹은 회사에서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만큼 업무와 같은 하루의 해야할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에 적합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2025년 다이어리에는 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하는 만큼 귀여운 뱀이 각인되어 있다고 합니다. 업무용 다이어리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5. 로디아 소프트커버 노트

     

     

    불렛저널을 쓰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또다른 노트 상품은 바로 로디아 소프트커버 노트인데요. 적당히 고급스럽고 만년필을 감당할 수 있는 적당히 두꺼운 종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일반 노트와 다르게 가름끈이 있어 다이어리로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상품입니다. 가격도 일반 다이어리들과 비교해 비싸지 않아 더 경쟁력 있는 상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소프트 커버라 표지가 조금 외상에 취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5년 준비를 위한 다이어리 5종과 다양한 양식을 안내드렸는데요. 모두 누구보다 빠르게! 2025년 계획하시어 원하시는 것들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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